전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기초 화장품을 단계별로 다 바르면 무거운 느낌이 들고,
트러블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기초 화장품도 사서 끝까지 써 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그래서 트루 러브 셋트도 큰 제품이 나와 있을 땐 시도해볼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작은 크기의 여행용 세트를 발견하자마자 일단 사용해 보려고 샀습니다.
황금색 파우치도 마음에 꼭 든 데다가 크기도 작아서 발라보고 맞지 않아도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이 적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써보고 나니 너무 피부에 너무 편안해서 단계별로 다 발라도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지도 않고
인조 향이나 부담스런 색소도 전혀 없어서 바르고 나서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기존 화장품의 색소나 화학성분, 온갖 향신료 등에 예민하고 거부감이 드는 분들이라면
진정한 사랑 기초 셋트를 다 구매해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재료 자체도 친환경적이고 만드는 과정도 비폭력적이라 구매자체가 환경운동의 일환이 될 테니까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